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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글로벌 디지털 보철업체와 전략적 협약 체결

미국 시장 내 디오나비 본격 성장 목적, 향후 유럽·아시아까지 고객 확대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4.29 10:14:26
[프라임경제] 디지털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039840)가 디지털 보철 서비스 플랫폼과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한 A사와 미국 내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본격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A사는 총 1000개의 글로벌 치과기공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6만명 이상의 치과의사 고객을 통해 연간 15억 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디오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A사가 갖고 있는 6만명의 치과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미국 내 임플란트 식립수가 많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공동 마케팅 △영업 △디오나비 서비스 장기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내 150개의 치과부터 시작해 중장기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와 유럽, 아시아까지 1만개 이상의 디오나비 치과 고객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회사 측은 A사의 △마케팅 △주문 △디자인 △생산 △결제 △서비스 △교육 통합 디지털 플랫폼 공유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 계획부터 최종 보철 디자인, 공급까지 연결된 통합 서비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판단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양사 간 공동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를 위한 사전준비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에서 디지털 보철 공급 및 서비스를 빠른 속도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사 측은 "향후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완성도 높은 서비스 중심의 사업모델을 보유한 디오 디오나비 솔루션과 당사 보철 서비스·공급망으로 연결되는 토탈 솔루션을 통해 양사 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사는 북미시장에서 3만5000 곳의 투명교정장치를 전문으로 시술하는 교정치과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29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디오는 전일대비 0.50% 오른 3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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