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제이콘텐트리(036420)에 대해 극장 사업의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7300원으로 5.8%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동사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1% 늘어난 1284억원, 영업이익은 114.3% 증가한 86억원으로 전망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개선의 원동력은 극장인데, 영화 '극한직업'의 호조로 국내 관객수가 7.1% 늘어난 가운데 비용 효율화 노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의 해외 수익에 '스카이캐슬'의 국내 VOD(주문형비디오)의 수익이 더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관람객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국내 극장 사업자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5% 이상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
홍 연구원은 "지난 24일에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미 1500만명 관람객을 향해 순항 중"이라며 "'엑스맨' '맨 인 블랙' '토이스토리4' 등 올해 라인업이 그 어느때보다 좋기 때문에 올해 연간 관람객은 보수적으로도 5.4%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2, 3위 사업자들의 출점 둔화와 1위 사업자의 수익성 개선 의지 덕분에 경쟁도 급격히 완화되고 있다"며 "전 사업자들의 호실적이 기대되는 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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