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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라인페이 비용 부담 지속…목표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4.26 08:43:14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6일 NAVER(035420)에 대해 라인 페이 관련 비용 부담이 지속되겠다며 투자의견은 '단기매수'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6.0% 하향 조정했다.

동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 분기 대비 0.4%, 3.3% 줄어든 1조5000억원, 2062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비즈니스플랫폼 매출액은 6693억원으로 제한적인 영업일수에도 쇼핑검색 호조에 상승했다"며 "IT플랫폼 매출은 992억원으로 부진했으나 이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에 따른 결제수수료 감소로 마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라인의 영업적자는 79억엔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광고 성장이 제한된 가운데 라인 페이 관련 비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 연구원은 "스마트채널의 확장 등 2분기부터 광고 성장이 본격화되겠으나 페이페이, 라쿠텐페이 등 일본 간편결제 사업자와의 경쟁과 하반기 신규 서비스 출시를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네이버 주요 사업 부문에 적용하던 밸류에이션을 10% 하향했다"며 "주가 하락에 따른 괴리율 조정으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나 국내의 제한된 성장과 일본 라인의 영업적자를 감안하면 단기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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