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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제약·프라임오라, 치매 전문 건강제품 개발 MOU

국내 비롯해 전 세계 17개국 유통망 활용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4.11 09:05:22
[프라임경제] 건강 식품 제조전문 기업 상아제약(대표 김봉수)은 치매 예방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프라임오라(대표 김민선)와 동서대 해운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 상생혁신포럼'에서11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예방 소재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와 효능 검증, 치매 예방 교육 등을 위한 기업 부설연구소 기능을 맡게 되고, 제품이 개발되면 상아제약의 자체 유통망을 통해 전 세계에 판매할 계획이다. 

상아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먼저 프라임오라의 ACE-HM 소재를 활용한 알코올성 치매예방 제품인 '블랙아웃'을 출시할 예정이다. 

알코올성 치매는 술의 독소가 반복적으로 뇌를 공격하면서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인 해마를 마비시키고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것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10%정도를 차지할 정도다.

김봉수 상아제약 대표는 "치매 인구가 늘면서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기업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하지만 알코올성 치매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분야로 이번 프라임오라와의 협엽을 통해 알코올성 치매 환자를 줄이고, 향후 여러 방면의 치매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홍삼정 데일리타임'을 비롯해 △상아공진보 △데일리 노니정 △데일리 도라지배정 △데일리 흑마늘 녹용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 식품 제품을 개발한 상아제약은 현재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태국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이란 △이라크 등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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