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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빅데이터 분석 기반 앱 전면 개편

체감속도 30% 이상 개선·편안한 '앱 공간' 연출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4.03 15:04:17
[프라임경제]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가 3일 오픈 2주년 기념 속도를 비롯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 전면 개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2년간 유저 앱 이용정보 전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이뤄졌다. 분석 대상은 △고객의 행동패턴 △상품 이용성향 △사용성 테스트(Usability Test) 및 고객 심층 인터뷰 결과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중 행동패턴은 △순방문자수(UV) △페이지뷰(PV) △체류시간 △이용 상품·서비스 종류 및 빈도 등에 따라 고객을 5개 그룹으로 나눈 뒤 각 그룹별 이용 특징을 도출했다. 

케이뱅크가 3일 빅데이터를 분석해 체감속도 개선 및 보기 편한 앱 구성을 갖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앱 메인 화면, 이체 등 메뉴 전반의 구성 및 배치, 기능·알림 설정 등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 체감속도를 기존보다 평균 30% 이상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시선추적(Eye Tracking) 기술로 조회, 이체, 상품 안내·가입 등 각 화면별 시선의 흐름을 분석해 표시정보와 버튼, 아이콘 등 배치 및 이미지 디자인을 결정했다. 케이뱅크측은 인지심리학 관점에서 고객이 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앱 공간'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앱 개편과 함께 '2주년 기념 현금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뱅크 이용고객이 보낸 추천인 코드를 통해 신규고객이 가입할 경우 함께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친구추천' 메뉴에서 본인의 추천인 코드를 확인해 지인에게 전달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중 지인이 케이뱅크 신규가입을 하고, 7일 내에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추천인과 지인 둘 다 현금 1000원을 받게 된다. 단, 추천인은 최대 5만원까지만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케이뱅크는 대한민국 1호 인터넷은행으로서 금융과 ICT의 융합을 토대로 혁신을 일궈내는 'Tech-Fin Bank'를 지향해왔다"며 "올해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 UX·UI 개편을 시작으로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 오픈 API를 활용한 모바일 채널 확대 등 ICT 기반 금융혁신에 더욱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뱅크가 진행하고 있는 '휴대전화번호 송금 100배 캐시백 이벤트'는 오는 5일 이후 종료된다. 이벤트 응모 완료 후 휴대전화번호 송금을 통해 지인에게 2원을 보내면 케이뱅크가 100배로 돌려준다. 2원 송금은 휴대전화번호 당 1회씩 인정되며, 최대 2만원(최대 100명 송금)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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