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대한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해 경남도와 김해시 전국체육대회 개최 유치를 피력하고 있다. ⓒ 경남도
[프라임경제] 경남도와 김해시가 오는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제2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장실사단의 보고를 받은 뒤 경남도와 김해시를 제104회 전국체전 개최지로 의결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경남과 부산이 동시에 유치 신청해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였으나 경남으로 최종 결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의 화합과 두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2024년에는 전국 지자체의 전체동의 전제하에 부산에서 전국체전을 개최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이사회에 참석해 민선7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김해시의 전국체전 개최 후보지로서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는 등 마지막까지 유치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경남도와 김해시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확정을 기뻐하고 있다. ⓒ 경남도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2023년 10월 7일간 주 개최지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이에 따라 주 개최지인 김해시에 국제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이 건립되고 도내 전역에 체육시설이 개보수 되는 등 체육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가 2023년 전국체전 개최지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4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잇따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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