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나은행-우즈벡 국영은행, 업무협약 체결

우즈벡 근로자 송금 수요 충족·양국 간 무역금융 활성화 기대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3.08 15:26:53
[프라임경제]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 'Uzbek Industrial and Construction Joint-Stock Commercial Bank(이하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와 수도 타슈켄트 소재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 본점에서 양국 간 송금절차 간소화 및 무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체류 중인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이 하나은행을 통해 이전보다 간편하고 낮은 수수료로 본국으로 급여 등을 송금 할 수 있게 됐다.

업무협약식 후 김범래 KEB하나은행 FI사업부장(사진 오른쪽)과 샤키 아나크리세프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 수석부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아울러 우즈베키스탄과 거래하는 국내 수출상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이 가입한 아시아개발은행 무역금융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프롬스트로이뱅크가 발행한 신용장과 관련된 수출대금 100% 회수를 보장받게 됐다.

조종형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간 늘고 있는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해외 현지은행들과 지속적인 협업 확대를 통해 외국인 손님들에 대한 금융편의와 각종 생활 서비스의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5월 우즈베키스탄 국영은행인 아사카은행(ASAKA Bank)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National Bank of Uzbekistan과도 협업을 추진하는 등 우즈베키스탄과 관련된 각종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