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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 '2019 FJ 쇼케이스' 통해 S/S 풀 컬렉션 공개

한국 시장 FJ 전체 글로벌 시장서 가장 독보적 마켓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2.15 16:29:17
[프라임경제] 글로벌 골프 브랜드 FJ 가 15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2019 FJ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골프화부터 골프 어패럴까지 '2019 봄·여름' 시즌 풀 컬렉션을 공개했다. 

스티브 게일 부사장은 "해로운 FJ 어패럴은 골프 라운드 때 일어나느 모든 움직임과 스윙의 전 과정에 있어 편안하다"고 말했다. = 김경태 기자

본격적인 쇼케이스에 앞서 미국 아쿠쉬네트 컴퍼니 본사 FJ 브랜드 글로벌 세일즈를 책임지고 있는 스티브 게일 부사장은 "FJ는 한국의 골퍼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안목과 프리미엄을 갖춘 골퍼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한국의 프리미엄 골퍼들은 최상의 소재와 기능적인 패턴이 적용된 '퍼포먼스 골프 어패럴'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디자인과 핏, 소재, 컬러 등 모든 부분에서 오직 한국 시장과 한국 골퍼만을 위해 개발된 '2019 S/S FJ 어패럴'의 풀 컬렉션 패션쇼와 160년 역사의 FJ 브랜드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럭셔리 퍼포먼스 골프화 컬렉션이 '1857'이 국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FJ 브랜드 골프화부터 장갑, 어패럴까지 모두 FJ를 착용하고 있는 KLPGA 투어의 박결 프로를 비롯해 지난해 감격의 첫 우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KPGA 투어의 권성열 프로가 쇼케이스의 오프닝 무대에 등장해 FJ의 공격적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번 '2019 FJ 쇼케이스'는 올해를 기점으로 180도 달라질 FJ 어패럴 비즈니스에 관한 제품 개발 스토리와 이를 토대로 탄생한 2019 S/S 시즌의 전 라인업이 외부에 최초 공개되는 특별한 자리였다. 

그동안 바람막이, 레인 기어 등 '퍼포먼스'에 기반을 둔 기능성 골프 어패럴로 확고한 마니아층을 확보해 온 FJ는 FJ만의 브랜드 정통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FJ 어패럴의 영역을 좀 더 넓힐 수 있는 확장성에 대해 고민했고, 지난 3년간 대규모 서베이와 FGI(집단심층면접) 등을 통해 FJ 어패럴의 사업전략과 방향성을 모색했다. 

그 결과 FJ는 본격적인 어패럴 비즈니스 확장의 시발점을 한국에서 찾았다. FJ는 한국 골퍼들은 전세계 어패럴 시장 가운데 디자인과 소재, 핏 등 여러 부문에서 까다로우면서 수준 높은 안목을 작추고 있고, 작은 변화에도 빠르게 반응한다는 점에서 향후 중심 마켓으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2019 S/S 시즌부터 선보일 FJ 어패럴의 2가지 키워드는 최근 다양한 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트렌드 중 하나인 '캄 테크'와 골프 웨어 보다는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까지 부담없이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보더리스'다. ⓒ 아쿠쉬네트코리아


이에 FJ는 한국에 어패럴 개발팀을 별도로 구성, 한국의 어패럴 개발팀이 기획단계부터 디자인, 생산에 이르기까지 FJ의 글로벌 어패럴 전체 제작과정에 깊숙이 참여하고 프로젝트를 이끌도록 프로세스를 과감하게 개편, 이날 2019 S/S/ 시즌 어패럴을 선보인 것. 

스티브 게일 부사장은 "한국은 성장잠재력으로 보나 파급력으로 보나 FJ의 전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독보적인 마켓'이라며 "올해부터는 철저히 한국 골퍼만을 위해 디자인된 어패럴로 기존과는 완벽하게 달라질 FJ 어패럴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J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럭셔리 퍼포먼스 풋 웨어 컬렉션 '1857'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160여년 역사의 FJ 헤리티지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럭셔리 퍼포먼스 풋 웨어 컬렉션인 '1857'은 오직 '골프'라는 한 가지 분야에만 집중해온 FJ의 집념과 전문성이 최상의 소재와 최고의 기술력, 그리고 장인정신과 만나 현대적 감성의 골프화로 새롭게 탄생했다. 

홍정완 아쿠쉬네트코리아 전무는 "'1857'은 골프화의 정수라 할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통해 채택된 프리미엄 송아지 가죽, 그리고 장인의 손을 하나 하나 거치는 150여 단계의 클래식한 제조공정 등을 통해 1857 컬렉션 이전에는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영역인 '럭셔리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며 "1857 골프화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초 출시 시점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 전무는 "1857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예약할 수 있다"며 "주문제작이기 때문에 주문 후 3~4주 정도 후에 받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2019 FJ 쇼케이스'를 통해 소개된 봄·여름 시즌의 골프화, 골프 어패럴, 골프 장갑 등의 신제품은 전국 50여곳의 'FJ 브랜드 스토어'와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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