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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보령시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2.13 19:41:27

[프라임경제] 김태흠 자유한국당 의원은 13일 2018년도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보령시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13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김태흠 국회의원(보령 서천)의정보고회에서 황교안 전 총리 및 김광림 의원, 김순래 의원, 신보라 의원 등이 만세을 외치고 있다. = 오영태 기자

김태흠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와 도로·철도 등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보령시 국비확보액은 총 333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66억원이 증가했다.

보령시 국비확보액은 2014년까지 1000억원대에 불과했으나 도로·철도 등 주요 SOC사업이 본격화되면서 2015년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까지 5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황교안 전 총리 및 김태흠 의원과 동료 의원들. = 오영태 기자

김 의원은 지난해 주요 업적으로 '국도36호선 조기개통'을 꼽았는데 보령-청양을 잇는 국도 36호선 1공구는 계획보다 3년을 앞당겨 지난해 12월 개통됐다.  예산부족으로 사업지연이 비일비재한 도로 사업으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보령-태안 국도77호선(810억원), 보령-부여 국도40호선(216억원),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130억원), 장항선개량 2단계 사업(450억원), 보령신항복합개발(37억원) 등 주요 SOC사업들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됐다. 

김태흠 의원(보령·서천)는 2018년 보령시 의정보고회를 발표하고 있다. = 오영태 기자

이밖에도 지난해 보령시가 53건의 정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632억원의 국·도비를 유치하는데도 기여했으며 3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주민생활 개선사업에 투입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의 유력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총리가 참석했다.

황 전 총리는 "흙수저 출신인 김태흠의원과 저는 많이 닮았다"며 "30년 전 홍성지청으로 근무 받고 다시 보령를 찾으니 고향집을 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재임 시절 김태흠 의원은 보령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며 여당 지도부로서 국정운영을 앞장서 뒷받침했던 분이다"라며  김 의원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김순례, 신보라 의원 등 동료  의원들도 함께 했다.

김태흠 의원은 "2012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7년 만에 도로·철도·항만 등 주요 SOC사업을 모두 착수시킴으로써 보령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예산확보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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