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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수수료 면제' 외화바로 체크카드 출시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1.31 10:21:58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보유외화로 바로 사용가능한 '우리 외화바로예금'과 '외화바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외화결제시 각종 수수료가 면제되는 '외화바로 체크카드'.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31일, '우리 외화바로예금'과 '카드의 정석 외화바로 체크카드'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화바로 체크카드의 외화이용금액은 외화바로예금에서 출금되는 방식이다.

외화바로 예금 입금통화는 미달러로만 가능하다. 외화바로 체크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해외에서 ATM을 이용한 외화출금도 가능하다. 

외화바로 체크카드의 최대장점은 해외가맹점 결제와 해외 ATM출금시 부과되는 대체료와 현찰수수료가 면제된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해외가맹점에서 원화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가맹점수수료가 부과된다. 

반면 외화바로 체크카드는 해외가맹점 사용시 각종수수료가 면제돼 비용절감 뿐 아니라 외화현찰을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도 줄일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해외직접구매와 관련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화직접 결제수요를 파악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변화되는 외화 거래형태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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