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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애인체육회, 동계체전 강화훈련 구슬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9.01.26 17:27:27
[프라임경제] 전남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는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강원, 경기도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 58명의 선수·임원이 출전해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이중 빙상종목에 출전하는 유승협 선수는 메달 획득을 목표로 방학 기간내 제한된 훈련 여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꿈나무 선수로 육성된 우석대(1학년) 시각분야 크로스컨트리스키 김민영 선수는 순위권 입상 목표로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알파인스키 입식 부문에 처음 출전하는 최길라(시각가이드 고운소리) 선수가 전남 최초로 알파인스키 분야에서 첫 메달 사냥에 나서며, 좌식분야 이기원·김광현 선수도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맹추위를 견뎌가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단체종목인 휠체어컬링은 선수단을 새롭게 구성해 지난해 12월말부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매주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경기력 강화를 위해 2018 평창패럴림픽 오벤져스 멤버인 전남 출신 정승원 선수를 영입해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아이스하키 종목도 선수를 보강해 총 14명(임원 3, 선수 11명)의 선수들이 매주 금·토요일 광양부영빙상장에서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동계체전에서 전국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은래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동계종목은 관심도가 매우 낮지만 전남선수단은 전남도를 대표해 출전한다는 자부심과 동계 훈련이 매우 어려운 환경이지만 합동훈련이나 전지훈련을 통해 좋은 경기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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