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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유럽 친환경 그린에너지 기술전시상담회 연다

한국·유럽 기업간 비지니스협력 모델 지원 적극 나설 예정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1.09 15:38:02
[프라임경제] 유럽연합(이하 EU, The European Union)에서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주목 받는 그린에너지 선진 기술을 국내에 대거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U 게이트웨이(EU Gateway to Korea, 유럽연합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EU가입국 기업과 한국기업들의 비즈니스협력을 지원한다)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EU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 선진각국에서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대체에너지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풍력 △태양력 △지열 △수력 및 해양에너지 △매립지가스 △바이오매스 등 대체에너지와 에너지관리 및 제어 등과 관련된 유럽기업 약 50개 업체가 대규모로 방한할 예정이다. 

2018년 개최되었던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 ⓒ EU 게이트웨이


유럽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이 주축을 이루는 이번 전시회에는 △수력 발전 시설을 턴키방식으로 제안하는 솔루션 △기상 데이터와 태양 전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지상에 설치해 200m 상공까지 바람을 정확하게 관측하는 도플러 라이다 기술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발전시설에서 고장 위치를 자동 검출하는 페이저 재측정 기술 △태양전지 연구용 플라즈마 강화 원자층 증착(PEALD) 장비 △자체완비형 소형 수소충전시스템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을 연계한 클램프온(Clamp on) 타입의 에너지 모니터링 센서 △연료 이송 중 VOC의 독소를 제거하고 가솔린의 증기는 회수해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는 VR 리파이너 제품 등 다양한 유럽 선진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8년 개최된 그린에니저 기술 상담회에서 비지니스 미팅을 진행하는 모습. ⓒ EU 게이트웨이


EU 게이트웨이는 지난해 열린 '2018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에서는 유럽 기업과 국내 기업 간 총 507여건의 실질적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도 국내 기업들은 유럽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에 대한 수출입과 합작·기술제휴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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