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방가구회사 넥시스(대표 최민소)가 운영하는 넥시스 골프단이 지난 3일 첫 발을 내딛었다.
넥시스는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올 시즌 새롭게 구성된 골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970년 설립된 넥시스는 국내 약 74개 건설사를 상대로 주방 및 수납가구를 납품해 온 가구전문 기업으로, 2017년 12월 여자골프단 창단과 함께 강남구 역삼동에 넥시스 갤러리를 오픈, 이탈리안 명품 주방 브랜드 △미노티쿠치네 △엘마 △유로모빌 △페발까사 등 유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넥시스
이날 발대식에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보아(24세) △박유나(32세) △박신영(25세)를 비롯해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최혜정(28세) △안소현(24세) △김정연(24세) △미디어 프로 임소미( 28)세 등 소속 선수들이 참여했다.
또 올해는 지난 2017년 카이도여자오픈 우승자 박신영이 넥시스 골프단에 합류해 더 나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시스는 이번 골프단 선수들에게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모자와 골프의류에 넥시스 로고를 달고 활동하게 할 예정이다.
최민호 넥시스 대표는 "모험과도 같았던 지난해 첫 항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두 번째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며 "창사 이래 단 한 차례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는 넥시스처럼 소속 선수들이 성장·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 넥시스 선수들이 골프계를 주도하는 날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6명의 선수로 창단한 넥시스 골프단은 지난 시즌에서 우승을 한 번 차지한 김보아와 준우승을 두 번 차지한 김보아·박유나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며 업계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특히 김보아는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에 이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