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사진)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민선 7기 구정 목표인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숨 쉬는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등 4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구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의 구정참여 기반을 확대‧구축하고, 일자리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계획 수립, 친환경안전도시, 배움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상생도시 구현을 위한 구정 분야별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일자리정책박람회 대통령상 수상, 정부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전국 최다 선정,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분야 최우수기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 최우수상, 재난관리자원 운영실태 우수기관, 노인일자리 사업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서 구청장은 구정 목표를 실현할 4대 사업으로 △숨 쉬는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 △쉼이 있는 배움문화도시 구현 △건강복지도시 건설 △소통으로 하나 되는 상생도시 건설을 제시했다.
서 구청장은 첫째 '숨 쉬는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시와 연계한 차량 2부제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저녹스보일러 교체 지원, 친환경차 급속충전시설 설치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주민 자율형 청결활동을 위해 주택가 및 원룸밀집지역 골목에 자율청소도구함을 설치하고, 재활용자판기(네프론)를 시범 설치‧운영해 자원재활용 생활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옥상녹화사업 추진, 상무지구 내 노상주차장 확대와 공영주차장 조성,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구청장은 둘째 '쉼이 있는 배움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어린이공원 내 CCTV를 확충하고 공원관리를 위한 공원활동가 양성과 (가칭)서구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주민 중심의 도서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무시민공원 내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공공스포츠클럽 육성으로 소외 없이 모두가 즐기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 5·18 사적지를 연계한 서구 역사문화 탐방프로그램 운영과 도시재생과 연계한 오월골목길 조성으로 민주인권도시 서구의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셋째 '건강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서 구청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 거점경로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인 여가프로그램 지원, 고독사 문제 해결 위한 사회 관계망 형성, 서구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해 치매 걱정 없는 서구 조성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기 낳기 좋은 출산환경 조성,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으로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 장애인을 위한 보행 환경 조성과 체육회 설립, 취업 연계 희망디딤돌 사업을 운영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제2 서구 건강체력센터 건립으로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넷째 서 구청장은 모두가 행복한 내일로 나아가는 '소통으로 하나 되는 상생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도‧농이 상생하는 도시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농업 지원정책 추진, 농업기반 시설의 적극적인 확충으로 농업경쟁력 향상, 청소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농산물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남북교류 기반조성을 위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조직을 구성하고, 인도적, 문화적 교류뿐 아니라, 산업적 교류를 통해 우리 지역의 발전에 도움될 수 있는 남북교류 협력사업도 발굴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끝으로 "올 한해는 광주의 중심지역인 우리 구가 사람의 향기가 가득한 사람중심의 서구로 거듭나는데 그 기반을 다져가는 새로운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저를 비롯한 1100여 공직자들은 어려운 재정여건과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서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