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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서부경남 중심도시 광역행정 적극 추진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한 100만 부강 진주 건설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12.30 15:15:13

진주시가 산청군과 동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서부경남 중심도시로서 이웃 시·군과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행정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100만 부강도시 건설에 노력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민선7기 취임 이후 적극적인 광역 소통행정과 이웃 시․군과 협력 공동사업을 발굴해 서부경남의 동반성장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역사적·지리적·정신적으로 생활권이 밀접한 인근 지자체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공통된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조규일 시장은 취임 3개월 만에 진주시와 산청군의 동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시·군은 남명사상이라는 정신적 기반을 같이 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진양호 및 상류 수계 생태계 보전, 상류 수계 환경정화활동 등 자전거 도로 연결과 축제·관광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 2019년부터 본격적인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진주시청

◆광역행정 추진으로 소통행보

진주시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혁신도시협의회, 동주도시교류협의회 등 행정협의회를 통한 광역행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진주시는 영·호남 9개 시·군이 참여하는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의 중심도시로서 지역 최대현안 사업인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을 발전협의회의 공동건의문으로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경남 진주시·사천시·남해군·하동군과 전남 여수시·순천시·광양시·고흥군·보성군 영호남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영호남의 상호교류와 공동발전을 위해 2011년 5월 설립됐다.

올해 9개 시·군이 참여한 남중권 문화예술제가 3월 진주에서 개최됐으며, 9개의 관광노선 중 2개노선이 진주시가 출발지인 9개 시·군을 운행하는 광역시티투어를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합동단속 및 노인복지시설 합동점검 등 주민생활 밀접분야에 대한 시·군간 협업추진, 진주농식품박람회에 9개 시·군의 농특산물 공동판매장을 운영해 교류·화합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내년부터 사천시·하동군과 긴밀한 소통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관심사업 발굴, 지역간의 이질감 해소방안 마련 등 양보와 이해를 통한 화합 기반을 마련해 서부경남권 동반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 전반에 걸친 혁신과 발 빠른 광역행정으로 타 지자체와의 긴밀한 관계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범시민적 공감과 응원이 진주를 중심으로 서부경남권 지자체의 협업이 이뤄진다면 시민이 행복한 100만 부강진주 건설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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