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가의 움직임에는 관성이 있다. 어느 한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일정 기간 그 방향으로 지속되는 추세 말이다. 이러한 추세 전환 신호를 이른 기간에 잡아내 안전한 저가권에서 시작할 수 있다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는 주식시장의 격언이 있다. 하락 중인 주식을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매수하면 더 큰 하락을 만날 수 있으니 반드시 상승 추세에서만 매수·보유하라는 의미다.
저자는 "주식투자는 주식을 매수해 보유하고 있다가 매도하는 순환 과정"이라며 "좋은 종목을 매수하는 것 못지않게 좋은 시점에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주가 차트를 구성하는 세 가지 핵심요소인 봉, 이동평균선, 거래량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부터 시작한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참고하는 요소지만 사실상 그 기본적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더불어 매수의 경우 상승 추세 전환 시를 기본으로 저가권 매수, 급락 후 반등 지점, 전고점 돌파 시의 매수 방법을 추가로 설명한다.
현재 주식 상황의 추세가 전환됐는지, 아니면 일시적인 반동일 뿐 이전 추세가 지속될 것인지 알 수 있는 핵심 단서는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펴냈고, 가격은 1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