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사회의 우리들은 어린 시절부터 가정과 학교에서 지혜보다는 지식을, 더불어 사는 법보다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배우고 훈련 받았다. 그것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누구나 성공과 부를 삶의 최대 목표로 두고 달려왔다.
그렇게 살아오다 보니 오늘날의 한국은 '소통'이 절실히 필요한 사회가 됐다. 한국사회에서 논란이 일어나는 사회문제들은 무한경쟁 사회 속 어두운 단면들을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조선의 밥상머리 교육'은 이런 문제의 원인을 우리 사회 도덕성 부재라고 진단하고, 인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처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조선의 교육법을 심도 있게 소개하며 인성교육을 왜 어릴 때부터 해야 하는지, 품격 있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무엇을 가르쳤는지에 대한 내용이 조선 동몽서의 원문과 함께 자세하게 실려 있다.
율곡 이이·이덕무·박세무 등 조선시대 최고의 학자들의 가르침을 통해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하는지, 위대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또한 인간미 없는 현대 사회에 익숙한 지금의 어른들도 가정과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소중한 가르침을 읽으며 진정한 삶의 의미와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성공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보아스에서 펴냈고, 가격은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