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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19서 우수 C랩 과제 대거 선봬

C랩 출신 8개 스타트업도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 박차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12.26 11:00:24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 과제들을 대거 선보인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곳에는 신규 C랩 과제 8개와 C랩 과제에서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 8개 기업이 배치된다.

개인 방속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상광고 서비스 티스플레이.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상광고 서비스 '티스플레이(Tisplay)' △영상 촬영과 동시에 편집해주는 실시간 비디오 생성 서비스 '미디오(MEDEO)' △스마트폰을 이용한 ASMR 녹음 솔루션 '아이모(aiMo)'를 공개한다.

또 △ AI 뉴스 흐름 분석 서비스 '프리즘잇(PRISMIT)' △ 개인 맞춤형 향수 제조 솔루션 '퍼퓸블렌더(Perfume Blender)' △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니터 스탠드 '기린 모니터 스탠드(Girin Monitor Stand)' △ 학습 몰입 효과를 높여주는 AI 기반의 데스크 라이트 '에이라이트(alight)' △ 난청 환자를 위한 스마트폰 기반 청력 보조 솔루션 '스네일사운드(SnailSound)' 등도 함께 선보인다.

C랩에서 독립한 8개 스타트업도 함께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안경없이 3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3D영상 솔루션 '모픽(MOPIC)'을 비롯해 △일인칭 시점 넥밴드 타입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링크플로우(LINKFLOW)' △얼굴 피부를 분석하고 관리해 주는 인공지능 솔루션 '룰루랩(lululab)' 등이 대표적이다.

한인국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상무)는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 제작하는 아이디어부터 향수 제조 서비스까지 최근 각광받고 있는 C랩의 대표 과제들이 CES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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