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이 중국 푸젠성 인민대표대회 의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 전남도의회
[프라임경제] 전라남도의회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인민대표대회와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에 나섰다.
이용재 의장을 비롯한 전라남도의회 교류 대표단은 푸젠성의 초청으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푸젠성 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라남도와 푸젠성은 지난 2007년 우호교류약정을 체결한 이래 해조류 품종 및 양식품종 개발 업무협약,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참가, 수출상담회 개최, 전남 농수산식품 온오프라인 판매장 개장(푸젠성 샤먼시), 공무원 초청연수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위웨이궈(于偉國) 푸젠성인민대표대회 당서기를 만나 두 지역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푸젠성 문화관광청, 해양어업국, 판공청 관계자 등과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2014년 이후로 다소 미진했던 양 지역의회 간 교류협력 관계를 다시 구축했다.
이용재 의장은 "전라남도와 푸젠성이 해양수산 뿐만 아니라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 지역이 미래 지향적인 우호관계를 통해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푸젠성 인민대표대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