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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옥외광고로 서울 주요 지역 미세먼지 알려준다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8.12.21 15:26:19
[프라임경제] KCC(대표 정몽익)가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우신빌딩과 명동 충무빌딩 옥상에 미세먼지 지수 알리미를 접목한 신개념 옥외 광고를 최근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겨울철 황사,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기상 정보를 매일 확인하면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챙기는 일도 이제는 일상이 됐다.

KCC는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대기오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지수 알리미를 접목한 옥외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KCC의 주요 제품을 홍보하는 이 옥외 광고는 기상청 및 서울시가 제공하는 미세먼지 지수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대기 중 미세먼지 지수를 5단계로 나누어 각각 다른 배경색으로 표시한다.

강남 우신빌딩 옥상 전광판에 미세먼지 지수 알리미가 접목된 KCC 옥외 광고가 송출되는 모습. ⓒ KCC



KCC는 국내 미세먼지 측정 기준보다 더욱 엄격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으로 체감 공기질에 가까운 정보를 제공해 외부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광판에는 KCC 창호 제품과 함께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과 강북 주요 지역의 대기 중 미세먼지 상태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미세먼지 지수와 같이 건강과 밀접한 정보를 다수의 시민들에게 제공하면서 브랜드 인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KCC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위협으로 주변 공기에 대한 국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이번 옥외 광고가 시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전광판에 단순히 광고 영상만 보여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정보와 제품 특성에 따른 최적화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있어 다양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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