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현희 부여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지난 19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충남새마을운동촉진대회에서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로부터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현희 부여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이 2018년 충남새마을운동촉진대회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청
유현희 회장은 2001년 부여읍 저석3리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2009년 부여읍새마을부녀회장으로 선임됐고, 올해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기까지 18년 동안 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유 회장은 행복 나눔 고추장 나누기, 새마을며느리 봉사대, 사랑의 김장 나누기, 설 명절 떡국 떡 나누기, 다문화 이주여성 친정어머니 결연 등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확산에 앞장섰다.
특히 농촌에서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쓰레기를 줄이고자 매년 상․하반기 2회 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열어 농약병, 농약봉지,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농촌 환경을 살릴 수 있는 생명살림 운동에도 열정적으로 동참했다.
또 매년 열리는 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 등 지역문화축제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축제 참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굿뜨래 장학금, 충남공동모금회 성금으로 기탁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운동에 기여했다.
유 회장은 "부녀회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고,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해준 900여 남녀지도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 행복한 부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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