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농(002100)을 비롯한 비료 관련 종목들이 미국의 대북 인도적 지원 재검토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경농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5.34% 급등한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는 "내년 초 미국의 지원 단체들과 만나 적절한 지원을 더욱 확실히 보장할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또한 미국 민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국제적 기준의 검증을 위해 북한을 여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재검토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미국 민의 북한 여행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는데 이런 제한이 인도지원 물자 전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이런 대북 지원에 대한 재검토 입장이 전해지자 조비(8.97%), 대유(7.17%), 아시아종묘(8.13%) 등 관련주들 또한 동반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