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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 화순군 아카데미 특강

'문화관광 콘텐츠산업' '인구10만' 등 화순군 발전과제 제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12.20 00:56:13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이 화순군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화순군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 프라임경제 자료사진

[프라임경제] 강운태 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4일 화순군 아카데미에서 다양한 화순군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강 전 시장은  '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무등산이여 빛을 발하라)'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화순군(군수 구충곤)의 발전과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요건,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기본자세 등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강 전 시장은 "화순군의 경우 천연기념물과 명승지가 많은 무등산권역의 청정지역으로 민선 7기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며 다양한 발전 과제를 제안했다.

그는 △4차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4차산업 벤처시범단지(생약 바이오, 유전공학, 스마트의료, 인공관절, 노인친화 인공지능 등) △무등산권역의 세계지질공원과 고인돌등 역사문화자원, 정율성·주자묘 등 중국 관련 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산업 개발 △스마트원예작물과 생명농업을 통한 화순군 농축임산물 특화·브랜드화 등을 제시했다.

이어 1934년 16만 1000 명에 이르던 화순군 인구을 언급하며 "현재 1.07명으로 극히 저조한 합계 출산율을 2.1명으로 끌어 올리는 출산 장려정책과 귀촌·귀농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10년 후 10만 명을 달성할 수 있게 하자"고 역설해 눈길을 끌었다.

강 전 시장은 농림수산부장관, 내무부장관, 16대·18대 국회의원, 광주광역시장(민선5기, 임명직)등 공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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