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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기가지니' 연계 상품 "내년 1월 출시 목표"

지난 18일 전파인증 완료…유료방송 시장 도약 위한 제품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12.19 15:48:05

KT스카이라이프가 KT의 AI 스피커 '기가지니'를 적용한 올레tv스카이라이프 기가지니 셋톱박스 출시가 임박했다. ⓒ 국립전파연구원 화면캡처

[프라임경제]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출시를 예고했던 KT(030200)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를 적용한 올레tv스카이라이프(이하 OTS) 기가지니 셋톱박스의 출시가 임박했다.

지난 18일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가온미디어 측에서 요청한 'Giga Genie 2 Skylife' 기기(CT1107) 전파인증을 완료했다.

전파인증을 받은 해당 기기는 지난 9월18일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이 업계 판도를 바꾸겠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30% 요금할인 홈결합' 기자간담회에서 출시를 예고했던 제품이다.

당시 강 사장은 "스카이라이프도 올해 안으로 KT가 제공하는 기가지니를 연계한 상품을 출시한다"며 "올레tv와 위성방송을 결합한 OTS 상품에 기가지니를 적용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강 사장이 예고한 대로 올해 안으로의 출시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통상 전파인증 후 빠르면 1개월 늦으면 3개월 이내 출시가 이뤄지기 때문.

이와 관련해 KT스카이라이프 측은 "당사에서 인증받은 OTS 기가지니 셋톱박스는 스카이라이프가 AI 시장에 합류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료방송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해 준비 중인 제품"이라며 "내년 1월 내 출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유료방송 시장은 KT '기가지니' SK브로드밴드 'BtvX누구' LG유플러스 'U+우리집AI' 등 IPTV 사업자들이 TV에 AI 스피커 도입한 제품들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에 해당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KT스카이라이프의 성공 여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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