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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평산마을 재해위험 예방사업 본격 착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확보, 주민숙원사업 해소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12.18 17:19:48

남해군 평산마을 재해예방 사업지. ⓒ 남해군청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해일로 인한 잦은 침수피해를 당하고 있는 남면 평산마을을 안전한 마을로 만들기 위한 재해위험 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평산마을은 만조 시 태풍이나 파랑에 의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인근 횟집상인과 주민들이 태풍이 올 때마다 불안해 하는 등 해일피해 예방사업은 마을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이다.

군은 이러한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재해위험 예방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를 거듭해 2018년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내년에 물량장 월파방지시설 120m, 동방파제 관섬도 입구 TTP 설치, 동방파제 선단부 방파제 숭상 100m, 서방파제 12.5톤급 TTP 설치 등을 통해 평산지구 침수방지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올해 진행된 초전·천하·탑동·북남치·아산마을(4지구)에 이어 내년에는 평산마을 뿐만 아니라 감암·소량·아산마을(5지구)도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0년부터는 재해 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해 군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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