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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양호한 펀더멘탈 대비 저렴한 주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12.18 09:02:26

[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는 18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양호한 펀더멘탈 대비 저렴한 주가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4분기 가공식품 매출 성장세가 지속 중"이라며 "3분기 선반영된 추석 관련 반품 비용 부담 축소로 전년 대비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20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차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과 무리하지 않은 성공적 대규모 M&A에도 동사의 주가 반응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진천 공장 가동에 따른 가공식품 판촉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국내 음식료 업종의 낮아진 성장 가능성 대비 동사의 공격적 투자에 이은 매출 성장은 긍정적 요소가 더 많다"며 "단기적으로 대형 M&A에 따른 재무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장기적 시너지 가능성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쉬완즈 인수 후 실사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2019년 추정 실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특별한 이슈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쉬완즈 포함 시 내년 연결 기준 추정 EPS는 6.8%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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