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영록 도지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평가한 2018년 시·도 장애인생활체육 지원사업에서 99.6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전국 최초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체육사업에 대해 4개 항목(사업평가, 행정평가, 정책반영, 위원회 평가)으로 나눠 심사가 진행됐다.
전남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기금 공모사업 최다 선정(5건), 생활체육 참여자 확대, 전 유형(지체, 시각, 청각, 지적 등) 장애인 참가, 만족도, 노력도 및 자치단체장 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아 여건이 좋은 타 시도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렇게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세심한 배려 속에 온정이 넘치는 전남장애인체육을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생활체육팀을 중심으로 22개 시‧군 현장에서 장애인과 함께 호흡하는 25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와 기금을 매칭해 청소년 및 교실, 동호인, 전남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해 왔다.
김은래 전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도 직원들이 열정과 창의를 가지고 우리도 장애인들에게 적극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라남도의 14만 여명의 장애인들 중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을 현재 20%에서 22%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장애인체육의 염원인 전라남도 장애인체육관 건립을 위해 힘찬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