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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18년 우수기업인상 쎄노텍·그린원일 시상

허명구 대표·조현웅 대표,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공헌활동 공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12.14 14:30:36

함안군이 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 함안군청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지난 13일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쎄노텍 허명구(58) 대표와 ㈜그린원일 조현웅(52) 대표에게 우수기업인상을 시상했다.

'2018년 상공대상 시상 및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마련된 시상식에는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장과 군의원, 빈지태 도의원, 원기복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규열 함안경찰서장, 지역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쎄노텍은 비금속광물 분쇄물인 세라믹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 혁신 기업으로 지난 2004년 대산면으로 이전했으며, 가야사내일반산업단지에 300억을 투자해 4만6498㎡ 규모로 신축공장 증설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 국내 유일의 세라믹비드 제조업체로 전세계 70여개국에 약 400개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라믹 비드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춰 지난해에는 월드클래스 300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그린원일은 치약과 비누, 기타 세제를 제조하고 수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01년에 칠서면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이후 ISO9001,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A 등급을 획득했다.

또 청년인턴제도와 경남로봇 고등학교 등과 취업 맞춤반 협약을 맺고 청년인턴제도 등을 활용하며 인력을 적극 채용했으며, 어려운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함안군 기업활동 지원 및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함안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아 심의회 심사를 거쳐 대상기업을 선정했다.

조근제 군수는 "경기 침체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기업을 경영해 온 상공인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기업 규제를 풀고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함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안상공회의소는 지역상공업 발전과 지역봉사에 헌신한 ㈜신라이노텍 김연이 대표, ㈜노루페인트 진명호 대표, 신한산업(주) 김쾌용 대표에게 경영대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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