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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퇴직연금 가입자 대상 年 2.7% 정기예금 판매

시중보다 약 0.7%p 높은 정기예금 판매…DB·DC·IRP 등 다양한 선택 가능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8.10.30 17:30:57

우리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고급리 정기예금 판매를 실시한다. ⓒ 우리은행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이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고금리 정기예금 판매를 실시한다.

30일, 우리은행은 DB형(확정급여형), DC형(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등에 모든 퇴직연금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을 31일부터 판매한다고 전했다.

1년제 정기예금의 금리는 DC형과 IRP형의 경우 2.5%~2.6%이며 DB형은 2.5%~2.7% 수준이다. 우리은행에 의하면 이는 시중은행정기예금(퇴직연금전용, 2018년 11월 기준)인 1.87%~2.02%보다 약 0.7%포인트 높다.   

확정급여형인 DC형과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형 퇴직연금가입자는 저축은행별 예금자 보호한도인 5천만원까지 최대로 가입 가능하다. 복수의 저축은행을 통해 정기예금을 가입한다면 각 저축은행별로 모두 예금자 보호도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을 공급하는 저축은행은 신용등급 BBB-이상의 우량 저축은행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 정기예금상품 가입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저축은행 중앙회, 저축은행과 협력해 고금리 정기예금 상품 공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의 퇴직연금 가입자 대상 정기예금은 오는 31일부터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에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비대면 채널은 평일 09시부터 22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은행은 향후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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