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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롱 다운 점퍼로 아웃도어 시장 본격 진출

골프웨어 소비 트랜드 달라져 전략상 겨울 마케팅 강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10.24 11:52:22
[프라임경제]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이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롱 다운 'W 다운'을 지난 23일 출시하며 '겨울 마케팅'에 돌입, 아웃도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와이드앵글은 때 이른 추위로 인해 겨울 제품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롱 다운 'W 다운'을 지난 23일 출시했다. = 김경태 기자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상 기온 현상으로 봄과 가을은 짧아진 대신 상대적으로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는 데다 11월부터 이른 한파가 올 것으로 예측돼 겨울 시즌이 중요해져 'W 다운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직장인들의 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골프웨어를 비롯한 아웃도어 의류의 일상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제품 어필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와이드앵글이 선보인 롱 다운 점퍼 'W 다운'은 최고급 프리미엄 라인 'W 리미티드 라인'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과 보온성을 제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감으로는 가볍고 보온 능력이 뛰어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강한 추위에도 몸을 따듯하게 보호해준다. 또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사방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하기 편하고, 부해 보이지 않도록 몸에 꼭 맞는 핏을 연출할 수 있다. 

아울러 무릎을 덮는 긴 길이에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하도록 무릎 양 옆 밑단 부분에는 붙이고 떼기 좋은 자석으로 트임 처리 편의성을 높였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른 추위로 겨울 제품을 찾는 소비자 문의가 증가하면서 겨울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며 "겨울 시즌을 공략하는 마케팅을 통해 골프웨어 업계를 리딩하는 브랜드 입지를 굳히는 한편 골프웨어만의 우수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어필해 롱 다운을 필드 룩 외에도 비즈니스 캐주얼 룩, 스트리트 패션 룩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진 와이드앵글 상무는 "그동안 봄, 가을 시즌이 골프웨어 업계의 주요 마케팅 시즌이었으나 환경, 사회적 요인으로 골프웨어 소비 트랜드가 달라지기고 있어 전략상 겨울 마케팅을 강화할 시점이라 판단했다"며 "와이드앵글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 인식할 수 있도록 겨울 주력 제품을 내세워 겨울 타깃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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