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戊子年 해돋이 명소는 어디?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12.30 10:13:31

[프라임경제]무자년(戊子年) 쥐띠해는 그 어느해 보다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산(多産)과 다복(多福)의 상징인 '쥐'와 발맞춰 새로운 정부의 출국을 기다리는 국민들은 해맞이를 위해 어디로 발길을 돌릴까. 전국의 일출명소와 다채로운 행사를 둘러봤다.

   
   
새해 첫날을 가장 빨리 맞이하는 곳 독도에는서는 7시26분20초에 2008년 첫 해를 감상할 수 있다. 반면 울산 간절곶은 육지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으로 2008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경에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곳에는 상징 조형물 '희망의 빛 타워'를 설치해 온 세상을 비치며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2008발읠 국궁을 쏘기, 소망엽서, 편지부치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동해안의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는 모래시계 회전식과 축포 그리고 북공연이 해맞이 행사로 준비된다.

   
   
삼척 새천년도로에서는 새해 첫 태양이 떠오르면 7,000개의 오색풍선이 하늘을 수 놓을 예정이며, 속초와 양양 낙산에서는 어선 퍼레이드와 모닥불 피우기를 동해 추암에서는 촛불 축제와 대형 태극기 달시 행사가 준비된다.

한적한 곳에서 일출을 감상하고 싶다면 고성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동해 최북단 통일전망대는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통일을 기원하는 행사가 준비되어 그 어느 곳보다 의미있는 일출을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경찰 헬기와 소방 헬기들이 오색 꽃가루를 뿌리고 바다에서는 소방정 1척과 어선 30여 척이 오색분수를 뿜어내는 해상 퍼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 광안대교에는 새해 첫날 오전 5~11시 차량운행이 통제돼 일출을 맞이하는 인파들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다리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전남 제일의 명소 여수 향일암은 해안 절벽위에 놓인 작은 암자로 은은히 퍼지는 범종소리와 함께 해를 맞이 할 수 있는 곳이며, 서쪽에서  해뜨는 왜목마을의 일출은 바다가 한순간 짙은 황토빛으로 물들어 질박한 충청도의 서정을 볼 수 있다.

   
한편, 제주도는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등에서 새해 행사를 연다.

해돋이 명소를 찾지 못하는 서울이나 수도권지역 시민들도 신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남산에서는 7시46분43초에 볼 수 있고 그밖에 아차산, 청계산, 관악산, 인왕산 등도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