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16일 남북정상회담에 참가하는 남측 선발대는 경의선 출입사무소를 통과,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 도착했다고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윤 수석은 "16일 새벽 평양으로 출발한 선발대는 오후 12시15분 고려호텔에 도착했다"며 "오후 3시10분 평양-서울 정부종합상황실 간 시험통화를 성공했으며 현재 팩스 송수신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고 전했다.
평앙으로 떠난 공식수행원 숙소는 백화원초대소로 마련됐으며, 특별수행원과 기자단 숙소는 고려호텔로 확정됐다.
한편 선발대는 단장인 서호 청와대 통일정책비서관을 비롯한 △권혁기 춘추관장 △보도 △의전 △경호 △생중계 기술 관계자 △취재진 등 93명으로 구성됐으며, 특별수행원으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 공식수행원 14명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52명으로 구성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일반수행원 91명과 취재진 등 경제 및 각계각층의 인사를 포함해 200여명 규모로 방북단을 편성했다"며 "실무인력 소숙까지 더하면 200명을 조금 넘는다"고 설명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에 참석한 이들은 지난 4.27 정상회담에 거론됐던 종전선언 및 비핵화에 대한 논의와 경제분야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