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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톡톡캠프' 통해 창의적 조직문화 만들기 나서

입사 5년 이하 저근속 직원과 직책보임자 참가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8.09.14 08:49:27

포스코 광양교육관에서 올해 하반기 광양지역 첫 톡톡캠프를 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포스코광양제철소(소장김학동)직원들이'톡톡캠프(TalkTalkCamp)'를 통해 계층 및 세대 간 서로를 이해·존중함으로써 창의적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톡톡캠프란 입사 5년 이하 저근속 직원과 직책보임자가 함께 참가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세대·계층간 차이를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스코 광양교육관에서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올해 하반기 광양지역 첫 톡톡캠프에는 45명의 직원들이 참석해 △내 안의 포스코 △음악을 통한 소통 △역할 심리극 △공감토크 △스마트 제철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나와 상대방의 내면을 성찰하는 역할 심리극 시간에는 조직 내 갈등 상황을 저근속 직원과 직책자가 연극으로 재구성하고 함께해결방안을 모색해보며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직원들이 실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역할 바꾸기를 해봄으로써 서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스마트 제철소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교육생들이 레고 블록으로 제철소 생산공정을 만들고 각 공정별 담당자 역할을 맡아봄으로써 원활한 생산을 위한상호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톡톡캠프에 참여한 이창호 사원(품질기술부 29세)는 "직책보임자들과 함께 교육을 받는다는 게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함께 허물 없이 소통하다 보니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됐다"며 "현업으로 복귀해서 업무를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톡톡캠프는 포스코인재창조원 주관으로 서울, 포항, 광양 등 올해 1200명의 포스코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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