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정원박람회 홍보 포스터. ⓒ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는 13일부터 21일까지 전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서 '길, 정원을 만나다!'를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6월 진행된 정원디자인 대국민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수목원의 콘텐츠 다양화와 휴게소, 졸음쉼터 등 고속도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는 정원조성 전문가인 황신예 작가의 정원과, '2018 한국도로공사 정원디자인 공모전'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총 20개소의 정원도 조성됐다.
황신예 작가의 정원 '병풍, 산'은 수목원에 영구존치 되며, 일반·학생 작품은 박람회 기간동안 전시한 후 졸음쉼터와 휴게소 등에 이전해 더많은 국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장식에는 대상 하석우 등 2명 '길에서 마주친 자연, 그곳에서 쉬어가다', 최우수 2작품은 김수현 등 4명 '빨랫길'과 나민 등 4명 '1178 나비가 꿈꾸는 평화', 우수 2작품은 이다연 등 2명 '실'과 김희경씨의 '길잡이별 정원'을 시상한다.
이와 함게 박람회 기간 동안 정원 전시 외에도, 전북학생 그리기대회, 도로공사 50주년 기념 사진전, 화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우리 삶에서 안식과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수목원이 전주와 전라북도의 명소를 넘어 온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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