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충남도, 119통역봉사자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언어별 맞춤형 119소방서비스 제공 간담회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9.13 08:54:33

[프라임경제] 충남소방본부가 119통역봉사자와 함께 도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의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도 소방본부는 지나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중국어와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10개 언어 통역서비스를 지원할 119 통역봉사자 14명에 대한 3자 통화 훈련 및 긴급전화 응대방법 교육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2일 도청 회의실에서 중국어와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통역서비스를 지원할 119 통역봉사자 3자통화 훈련 응대방법 간담회를 개최했다. ⓒ 충남도청

도내 외국인 거주자는 8만3000여명으로 최근 7년간 2.3배나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에 의한 119신고건수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언어차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로 긴급상황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2014년부터 119통역봉사자를 위촉해 외국인이 119긴급전화 신고 시 '신고자 - 상황요원 - 통역봉사자' 3자통화 연결을 통해 119신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119통역봉사자 간담회를 통해 외국인에 의한 119신고 시 상황 대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소방본부 강기원 종합방재센터장은 "통역봉사자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며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119신고접수 시 통역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통역업무에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