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드테크 기업 푸드나무가 오는 10월4일 상장을 예고하며 카테고리 킬러로서 웰니스 분야 사업영역을 확대해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는 12일 IPO를 통해 "자사 브랜드 파워 및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신규 사업에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가 12일 열린 IPO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푸드나무
푸드나무는 지난 2013년 법인전환을 통해 코스닥 상장 요건을 갖추고 오는 10월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48억원, 4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3년 18억원의 매출이 지난해 348억원으로 약 110%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했다.
푸드나무는 자체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필두로 다이어트 레시피 전문 매거진 △닭쿡 헬스·피트니스 전문 미디어 △개근질닷컴 바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인 △스튜디오U 등 건강 관련 다양한 정보콘텐츠 제공과 제품판매 및 운영사업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자체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사업안정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건강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응 및 자사브랜드를 확대했다"며 "연관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장해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건강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음식료 소비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함께 ICT기술을 접목시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비즈니스 구조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며 "간편건강식품 제품의 라인업 확대와 헬스·다이어트 시장 전문 플랫폼을 런칭하는 등 미디어·콘텐츠 사업 또한 강화해 사업 간 시너지는 물론 푸드테크 기반의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 강조했다.
푸드나무는 지난 6월 기준 회원수 56만명 중 2회 이상 구매한 재구매 고객이 57%에 이르는 안정적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판매채널 확대와 더불어 콜드체인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물류혁신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6년에 착공한 파주 자동 냉동 물류센터는 올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회사는 매출비중이 높은 지역을 거점으로 물류체계를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김영문 대표이사는 "푸드나무는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가장 잘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번 코스닥 시장 입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삶은 물론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푸드나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나무의 공모희망밴드는 1만8700원에서 2만2700원으로 오는 9월11일에서 12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후, 18일과 19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