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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강유등축제 앵두 등(燈)' 진주교만 설치

조망권 포토존 확보, 유등축제 새 명소로 앵두 등 업그레이드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9.12 13:34:30

진주교 앵두등 터널설치 모형도.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오는 10월1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천수교와 진주교에 설치됐던 앵두 등(燈)이 진주교에만 설치하고 관광객의 안전과 조망권을 확보한다.

진주시는 앵두 등(燈) 터널의 설치 배경이 축제장 입장료 유료화 추진으로 설치됐다는 지적에 따라 천수교와 진주교에 앵두 등(燈) 터널을 설치하지 않는 것으로 올해 계획했다.

그러나 진주시의회 간담회와 시민 공청회 등에서 앵두 등(燈) 터널을 존치해야 한다는 시민의 목소리와 앵두 등(燈) 터널의 볼거리 제공, 안전난간 역할 등 장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진주교에만 설치키로 했다.

진주교에 설치되는 앵두 등(燈교)은 교량 난간에서 높이 1m, 폭 5 ~ 20m의 개방형으로 설치되고, 진주교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남강과 진주성 유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체험하도록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교 앵두 등(燈 )터널을 새롭게 단장해 더이상 가림막이 아닌 남강유등축제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안전사고로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보호하는 안전난간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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