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오른쪽)과 권오봉 시장이 미평어린이집 신축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 여수시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권오봉 여수시장과 정민식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장은 시청 시장실에서 협약을 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하나금융그룹이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비용을 지원하는 등 보육·양육 인프라를 늘리는데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 협약의 주 내용이다.
협약은 하나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추진하는 2018년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지원 사업에 여수시가 선정돼 이뤄지게 됐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집은 시립 미평어린이집이다. 하나은행 지원금 15억원 등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700㎡ 규모의 어린이집을 내년말까지 신축하고, 2020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정민식 그룹장은 협약식에서 "어린이집 신축사업에 하나은행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람중심 나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봉 시장은 "지역 보육수준을 높이고 보육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하나금융그룹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 양육하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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