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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휴젤, 기다리던 미국법인 설립"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09.10 17:53:53
[프라임경제] SK증권은 10일 휴젤(145020)에 대해 기다리던 미국법인이 설립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6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휴젤은 지난주 미국과 유럽 판권을 보유한 크로마와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 설립을 결정했다. 미국법인 설립에 9000만불을 투자하며 지분 70%를 확보하고, 크로마는 보유하던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지역의 판권과 크로마 캐나다와 호주 법인 지분 100%를 미국법인에 이전하면서 지분 30%를 확보하게 됐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미국법인은 동사에서 생산되는 톡신과 크로마의 필러 및 실리프팅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를 보유하게 됐다"며 "톡신 런칭을 위한 임상시험, 각종 인허가 절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임상은 추가 임상 3상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미국법인 설립 완료 이후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추가 임상 3상은 2020년 종료가 예상되고 미국 출시는 2022년쯤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톡신 임상이 완료된 중국은 내년 말 정도 제품허가가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는 미미하지만 화장품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8월부터 한미약품과 코마케팅에 들어간 바디필러는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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