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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外人 매수에 3거래일 만에 반등

0.31% 오른 2288.66⋯코스닥 0.33% 낮아진 816.16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09.10 16:29:55
[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8포인트(0.31%) 높아진 2288.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121억원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2억원, 1149억원을 팔아치웠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679억원 순매도, 비차익 386억원 순매수로 전체 293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473개 종목이 뛰었고 하한가 없이 361개 종목이 내려앉았다. 보합권에는 63개 종목이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오름세가 우위를 보였다. 건설업(6.39%), 비금속광물(4.42%), 기계(1.92%), 종이목재(1.89%), 의료정밀(1.63%), 전기전자(1.02%), 전기가스업(0.73%), 증권(0.64%), 음식료업(0.50%), 은행(0.34%), 제조업(0.28%), 금융업(0.15%), 통신업(0.07%) 등이 분위기가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1.34%)가 활기를 찾았고 SK하이닉스(0.79%), 삼성바이오로직스(0.98%), 삼성물산(0.40%), SK텔레콤(0.76%), KB금융(0.59%), SK(0.19%), SK이노베이션(3.64%) 등도 호조를 보였다.

이와 달리 셀트리온(-1.97%)을 비롯한 현대차(-1.50%), POSCO(-1.30%), LG화학(-1.42%), NAVER(-0.96%), 현대모비스(-4.22%), 신한지주(-0.47%), LG생활건강(-2.12%), 삼성에스디에스(-0.21%), 삼성생명(-0.43%) 등은 부진했다.

코스닥지수는 819.84로 상향 출발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하며 전 거래일 대비 2.70포인트(-0.33%) 빠진 816.16로 장을 마감해 820선에서 더 멀어졌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2억원, 20억원 순매수 했으나, 기관이 404억원 가량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차익 16억원, 비차익 123억원 순매수로 전체 139억원 매수우위였다. 상한가 4개 종목 포함 55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10개 종목이 후퇴했다. 보합은 86개 종목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와 내림세가 비슷했다. 기타제조(4.41%), 금속(2.74%), 비금속(2.60%), 건설(2.46%), 운송(1.46%), 섬유·의류(1.12%), 종이·목재(1.12%), 일반전기전자(0.96%), 인터넷(0.76%) 등이 선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02%)가 3거래일 연속 부진하며 하락한 가운데 CJ ENM(-2.99%), 나노스(-15.78%), 바이로메드(-1.42%), 스튜디오드래곤(-1.72%), 코오롱티슈진(-3.30%), 제넥신(-1.58%) 등도 함께 미끄러졌다.

이에 비해 신라젠(1.33%), 에이치엘비(1.03%), 포스코켐텍(1.34%), 메디톡스(4.15%), 펄어비스(1.81%), 셀트리온제약(0.12%), 컴투스(1.82%), 휴젤(1.44%), SK머티리얼즈(1.69%), 코미팜(2.33%) 등은 올랐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128.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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