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는 도서 지역 환자 이송과 산불 진화 담수 등 소방활동 중 헬기가 수상에 불시착 시 항공대원의 생존을 위한 수상 생환훈련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충남소방본부는 소방활동 중 헬기가 수상에 불시착 시 항공대원의 생존을 위한 수상생환훈련을 실시했다. ⓒ 충남도청
이번 훈련은 9월4일부터 3일 동안 장거리 수영, 생환 장비(휴대용 공기호흡기, 구명동의) 사용법 등 소방헬기 불시착 시 승무원의 생존 방법을 숙달하기 위해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헬리콥터는 엔진이 동체의 윗부분에 있어 수상에 불시착 시 무게 중심이 높아 뒤집힐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항공대원들의 생환훈련은 필수 훈련이다.
항공구조대장(소방령 주동일)은 "항공대원의 안전이 곧 도민의 안전"이라며, "항공대원의 인명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환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충남 소방헬기(AW-139)는 14인승 중형급 헬기로, 교통이 불편한 섬 지역에서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써 지난 2015년 11월 도입돼 23건의 해상 출동으로 10명을 병원으로 이송했고, 11건의 산불 진화 실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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