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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서비스 '안정·성장성' 두 마리 토끼 잡아 '19일 상장'

빌딩 특화 디벨로퍼 사업 진출⋯HDC그룹 내, 시너지 극대화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09.05 17:28:47
[프라임경제] 오는 19일 상장예정인 현대산업개발그룹 계열 HDC아이서비스(대표이사 김종수)가 기존 부동산 사업에 신성장 사업인 조경·인테리어 사업을 더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종합 부동산 관리 선도기업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종수 HDC아이서비스 대표이사가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중이다. ⓒ 프라임경제



김종수 HDC아이서비스 대표이사는 "리얼티(부동산)사업에 기반을 두고, 조경·인테리어 등 각 사업 영역의 독자적 성장과 사업간 시너지 창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독보적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신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급성장하는 부동산 관리 서비스 시장 내 선도 기업의 지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HDC아이서비스는 건물 자산관리·시설관리를 수행하는 리얼티 사업을 토대로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조경·인테리어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 종합 부동산 관리 토탈솔루션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토대로 HDC아이서비스의 매출은 지난 2015년 2074억원, 2016년 2385억원, 2017년 2826억원으로 연평균 16.7%의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6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8년 양호한 실적을 예상케하고 있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2015년 51억원에서 지난 2017년 98억원으로 수직상승 했으며, 올해 상반기 95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동기대비 126% 급증했다.

특히 최근 △대형 건물 증가 △건물 노후화 △부동산 펀드 증가 등 기존 '부동산 관리'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HDC아이서비스는 최대 수혜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어 향후 성장성은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리얼티·조경·인테리어를 포함한 종합부동산 관리 토탈 솔루션 역량을 포함해, 오랜 업력과 브랜드 신뢰도 등 시장 내에서 우월한 사업 경쟁력은 HDC아이서비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HDC아이서비스는 기존 부동산 사업에 이어 이번 공모자금을 통해 조경·인테리어 사업 등 신성장동력 확보와 성장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조경과 인테리어 사업은 골프장 및 익스테리어 조경, 복합시설과 상업시설 인테리어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신규 시장에 진출하는 등 각 사업 영역의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라 전했다.  

김종수 대표는 "리얼티 사업 부문에서 국내 종합 부동산 관리 선도 기업으로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증가에 따른 임대주택 운영을 확대하겠다"며 "오는 2025년까지 5만세대 임대주택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스터리스(Master Lease)' 사업을 통해 잠재가치가 높은 빌딩을 매입한 후 토탈 솔루션을 접목해 가치를 높이는 '빌딩 특화 디벨로퍼' 사업 등에 진출해 외형성장과 질적성장을 고루 달성할 것"이라며 "종합 부동산 개발 관련 토탈 벨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HDC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DC아이서비스는 개발과 시공을 담당하는 △HDC현대산업개발, 리츠를 운영 중인 △HDC자산운용, 건설 IT 기업 △HDC아이콘트롤스 등 HDC그룹 내에서 부동산 운영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추적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한편, HDC아이서비스는 오는 9월4일과 5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10일~11일 청약이 진행된다. 유가증권 상장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예상 공모 금액은 531억원에서 68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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