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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구내식당 휴무 확대

매월 1회에서 2회로 확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9.05 12:55:58

함안군 구내식당. ⓒ 함안군청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매월 1회 셋째주 금요일 시행하던 구내식당 휴무제를 월 2회 첫째, 셋째 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최근 경기불황과 최저임금 인상, 부패방지법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117명이 앉을 수 있는 구내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고른 식단으로 공무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하루 평균 4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식당 휴무가 확대되면 이용 인원이 주변 식당가로 유입되어 연간 1억여원 상당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함안군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은 있겠지만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식당 휴무일을 늘리는 만큼 직원들의 이해와 동참을 바란다"며 "점심 한끼 외식으로 지역상권도 살리고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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