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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왜곡된 미술 시장, 인터넷이 바로 잡는다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12.24 09:24:43
[프라임경제]A화랑에 종속된 전속화가 100만원짜리 작품을 오프라인 경매에 추정가 500만원에 내고, C 화랑이 1000만원에 낙찰받고, C 화랑 종속화가 100만원 짜리 작품을 경매에 내놓고는 A 화랑이 1000만원에 낙찰받는 것은 너무나 쉽다.

그리고는 언론을 통해서는 블루칩화가니 인기화가니 나팔을 불고는 대기업 회장이나 사모님들에게 전화를 해서는 블루칩화가 누구 작품 힘들게 한 점 구해놓았는데 한 점 구입하시면 좋다고 몇 점씩을 팔아내는 사기가 너무 쉽다. 이 때문에 오프라인 경매라는 것은 존재 자체를 해서는 아니 되는 구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 작전세력들은 인터넷을 이용하여서 미술시장을 왜곡시켜왔다. 대표적으로 회원의 글을 임의로 삭제하고, 무조건 강퇴시켜 왔다. 즉,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화가 띄우기를 해 오고, 자신들의 구미에 맞지 않는 화가 작품들은 매도하여 왔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이다. 회원의 글을 운영진이 삭제하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뿐만아니라 욕하는 자는 그냥 두고 옳은 소리, 논리적인 이야기 하는 회원을 카페 운영자가 강퇴시키는 행위는 말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를 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곳에서 가격을 띄운 화가들의 작품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또한, 꿀릴 것이 없다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면 되는데, 글 삭제에 강퇴시킨 것만으로도 이미 그들이 작전세력임을 증명한 것이다. 심하게는 화랑에서 초대전 10회 이상, 예술의 전당 등에서 단체전 100회 이상, 검증된 화가를 매도하는 행위까지 해왔다.

하지만, 어떠한 글도 삭제하지 않고, 회원 강퇴를 하지 않는 미술품투자카페( http://cafe.naver.com/investart )가 생겨나면서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지 않게 되었다.

회원들이 늘고, 회원들이 소장한 작품들을 올리고, 각종 미술 자료를 올리고, 화가들도 작품들을 카페에 소개하고 있다. 즉, 많은 화가들의 작품들이 소개되면서, 작품들을 비교하여 보게 된 것이다.

특히, 역대 최고 시상금 1억원(년 4회 총 4억원)의 대한민국 인터넷 미술대전에 많은 화가들이 참여하면서 많은 화가 많은 작품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미술품 애호가들이 비교해 볼 수 있게 되었다.

공개적이고 투명한 인터넷 경매를 하는 포털아트는 계속 매출이 증가하고, 적립금도 증가하고 있지만, 너무나 쉽게 가격을 조작할 수 있는 구조 (작품 출처 불명, 감정사 불명, 감정내역 불명, 추정가 결정자 불명, 낙찰자 불명) 로 운영되는 오프라인 경매는 낙찰률이 급강하하고, 낙찰가도 급하락하고 있다.

경매결과를 분석해보면 더 명확히 나타난다. 12월 K옥션 인터넷 경매 결과를 보면, 총 142점중 89점이 낙찰되고, 53점이 유찰되어 ‘11월 K옥션 경매 낙찰률 70.7%보다 더 하락한 63%다.

낙찰된 89점의 결과는 더 나쁘다. 40만원~1백만원 사이에 낙찰된 작품이 22점, 1백만원~1천만원에 낙찰된 작품이 67점, 1천~3천만원에 낙찰된 작품수가 7점, 3천~5천만원에 낙찰된 작품은 없고, 5천~1억원에 낙찰된 작품이 1점, 1억원 이상에 낙찰된 작품은 없다.

반면에 포털아트는 계속 상승중이다. 11월말에 6억원대인 적립금이 12월 중순 이후에는 21억원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두달만에 미술품 경매에 참여하기 위하여 미리 입금한 적립금이 3배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한, 11월 22일부터 12월22일까지 한달간 경매 결과를 보면, K 옥션의 12월 인터넷 경매보다 실적이 훨씬 좋다.

1억원이상에 1점, 5천만원~1억원사이에 2점, 3천만원~5천만원 사이에 4점, 1천만원~3천만원사이에 19점, 1백만원~1천만원 사이에 167점이 낙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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