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성호에서 구명환을 익수자에게 던져 구조하고 있다. ⓒ 여수해경
[프라임경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장인식)는 광양시 컨테이너 자동차 전용부두 앞 해상으로 차량 1대가 추락, 운전자와 회사 동료를 무사히 구조했다.
지난 3일 오전 11시39분경 광양시 컨테이너 자동차 전용부두 앞 해상에서 투싼 차량 1대가 바다로 추락해 인근 항만공사 관계자가 119를 경유해 여수 해경상황실로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광양해경파출소구조정에서는 해상에 구명환을 붙잡고 떠 있는 차량 운전자 김모(39세 남) 씨와 그를 구조하려던 회사 동료 이모(46세 남)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김 씨 등 2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신속히 광양 관공선 부두로 이동, 대기 중인 119구급차 인계 광양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운전자 김 모 씨가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바다에 추락한 차량은 기상이 호전되는 대로 육상 크레인 차량을 이용 인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운전자 김 모 씨는 카케리운반선 출항수속 업무를 종료 후 사무실 복귀 중 투산 차량이 빗길에 밀려 해상으로 추락하였으며, 구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든 동료 김 모 씨와 예인선 우성호 선장 이광성 씨가 던진 구명환을 붙잡고 해상에 떠 있다 해경에 구조됐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