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수 소재 동백초 강순기 교사와 화순 소재 전남기술과학고 류태욱 교사가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교원·일반부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4일 여수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과학전람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된 지역대회에 5982점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예선을 치뤘다. 이중 교원‧일반부 33점의 작품이 전국대회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은 'SW융합 실험설계에 기반한 학습자 능동형 화학실험장치 개발 및 적용'이라는 주제로 강순기·류태욱 교사가 공동 연구를 했다.
해당 작품은 블록형 스크래치를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해 모르는 학생이나 교사도 원하는 대로 실험장치를 설계 할 수 있고, 초‧중‧고 교육과정 전반에 거쳐 적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동백초 강순기 교사는 2015학년도에 과학전람회에 처음 도전해 2016학년도에는 '패각을 이용한 나노다공성탄소 개발 및 Enregy Recycling System 구현'의 주제로 우수상을, 2017학년도에는 '해파리의 무첨가 Small Step 공정을 통한 기능성 소재 합성 및 활용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연식 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육은 아이들과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이다"며 "우리 교사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더나은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