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 여항 좌촌공영주차장 위치도. ⓒ 함안군청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여항산(770m)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주차편의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여항면 주서리 630번지 일원에 좌촌주차장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함안의 주산인 여항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대폭 늘고 있지만 현재 주차장이 협소한데다 등산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대형버스로 이동하는 산악회나 단체 관광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으며, 주차공간과 휴게시설,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게 됐다.
여항 좌촌 공영주차장은 5억8000만원을 투입해 버스 8면, 승용차 85면을 확보하고, 화장실과 농산물판매장, 음수대, 정자와 파고라가 있는 휴게시설, 먼지털이기 등 녹지공간도 조성한다.
군은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농업보호구역을 생산관리지역으로 하는 용도변경 승인하고 올해 5월 주차장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8월 공사에 착공, 오는 11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협소했던 주차장이 넓어지고 쉼터와 휴게공간, 판매장, 녹지공간까지 갖춰지면 등산객의 편의제공은 물론 군 이미지 제고와 특산물 판매를 통한 소득향상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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