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베이징, 상하이 등에 이어 장쑤(江蘇)성 지역에서 한국행 단체관광이 허용됐다는 소식에 중국 소비재주가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국화장품제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8.84% 상승한 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화장품(5.90%), 코스맥스(4.03%), 토니모리(3.73%), 아모레퍼시픽(2.87%), 세화피앤씨(2.76%), 코리아나(2.56%), 제이준코스메틱(2.50%) 등의 화장품 관련주가 모두 오름세다.
면세점업체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4.55%), 신세계(4.27%), 호텔신라(3.29%) 등도 동반 강세다. 중국 단체관광객 방문 재개 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여행업계에 따르면 장쑤성 난징(南京)시 국가여유국은 이날 관내 여행사를 소집해 한국행 단체여행 재허용 방침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장쑤성의 난징시, 쑤저우(蘇州)시, 우시(無錫)시의 여행사들은 한국 단체 관광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
'사드 보복' 이후 한국 단체관광이 다시 허용된 지역은 베이징(北京)시, 산둥(山東)성, 후베이(湖北)성, 충칭(重慶)시, 상하이 등 6개 성·직할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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