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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셀트리온헬스케어, 하반기 실적·주가 모두 개선될 것"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8.30 08:53:19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동사의 하반기 매출액은 8984억원, 영업이익은 1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9%, 27.2% 증가할 전망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상반기 없었던 미국향 램시마 매출이 기대된다"며 "허쥬마와 트룩시마 매출도 양호해 하반기 실적은 좋겠다"고 내다봤다.

현재 유럽에서 램시마는 시장 점유율 50%를 넘고 있으며 트룩시마는 출시 1년 만에 점유율 2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액션 플랜이 발표돼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배 연구원은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트룩시마와 허쥬마도 출시돼 미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7731억원, 2788억원으로 46.5%, 71.7%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그는 작년 하반기 상장 이후 급등했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가 올해 약 20% 하락하며 부진하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배 연구원은 "급등에 따른 고평가 논란과 상반기 실적 부진 때문"이라며 "하반기 실적 개선과 더불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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