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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코웨이, 국내·동남아 시장 성장 지속"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8.29 08:58:39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국내와 동남아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코웨이는 지난 5월 신제품 의류청정기를 출시했으며, 2개월만에 약 2000대 가량을 일시불로 판매했다. 이후 8월1일부터 월 납입액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렌탈 판매 방식을 도입했고, 2주만에 1000대 가량을 판매하면서 렌탈 계정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하반기 의류청정기뿐만 아니라 CIROO 직수 정수기, 대형 공기청정기, 보쉬 의류건조기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환경가전 사업의 외형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말련법인은 지난 2분기부터 보급형 모델을 도입해 중저가 시장에 진출했다. 말레이시아 시장은 정수기 보급률이 낮아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단계로, 프리미엄 시장뿐만 아니라 중저가 시장에서도 환경가전 렌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연구원은 "의무사용기간이 늘어난 금융리스 상품 판매를 도입해 일정 비중을 정해두고 중저가 모델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얼음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연말 기준 100만 계정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웨이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832억원, 영업이익은 13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5.7% 늘어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신제품 출시 및 말레이시아 등 해외 렌탈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는 동사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말레이시아, 태국에 이어 연내 동남아시아 지역 신규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해외시장으로의 확장성이 기대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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